보안 업체를 걸고 넘어진 까닭은? – Channy

2009.04.02 글쓴이 youknowit

얼마 전 존경하는 안랩의 김홍선 대표께서 손수 블로그를 시작하셨습니다.

첫글에 다소 무례할 수도 있는 저의 오픈웹 질의에 대한 간단한 답을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미 엎질러진 물을 수습하기는 백신 업체로서도 어쩔 수 없었다라는게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총체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는 피력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보다 다양한 환경을 지향해야 한다는 총체적인 방향에는 동감합니다. 중요한 것은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는 규모에 비해 PC가 많은 위협에 노출되어 있고, 개인들의 보안 의식이 높지 않은 현실입니다. 따라서, IT 환경, 문화, 법과 정책, 실용성, 보안성 측면에서 종합적이고 건설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매우 동감하고 앞으로 진전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어떤 분들이 오픈웹의 김기창 교수님이 최근 시리즈로 나약한 보안 업체를 걸고 넘어져 결국 적으로 돌리고 있고 비전문적 지식으로 SSL 기술을 맹신한다고 비판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의 히스토리를 좀 안다면 서로 이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양심 고백

우선 제가 고백 하나 하겠습니다. 제가 늘 웹 표준 강의를 가면 Active X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하던 고백인데 블로그에서는 잘 안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1999년 부터 2003년까지 한국에서 ActiveX를 배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코드사이닝 인증서를 공급하던 회사의 비지니스를 입안하고 총괄했던 사람입니다. (전자지불 사업도 6년 정도 했고 나름 그쪽 업계 사람들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그 당시 Active X 콘트롤을 개발했던 사람이라면 우리 회사에 대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원래 이 사업은 (지금 보안 서버라고 부르는) SSL 서버 인증서를 판매/기술 지원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코드사이닝이 수 백개씩 팔리는 기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우리가 수억원을 펀딩하고 있는데도 VeriSign과 Thawte가 Fake company 아닌가 실사를 올 정도였죠.

저는 요즘 우리가 그 때 그 사업을 안했더라면, VeriSign 미국 본사의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몇몇 업체는 ActiveX 콘트롤을 안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순진한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우리 나라에 ActiveX콘트롤이 창궐하게 된 간접적인 원인 제공자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제가 Mozilla 커뮤니티의 일원이기도 하지만 웹 표준에 집착(?)에 가까운 활동을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역사는 길다

ActiveX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 역사는 매우 깁니다. 무려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죠. 그 때 데스크톱 리눅스를 장려하던 소프트웨어진흥원(KIPA)과 시각 장애인 접근성에 문제 의식을 가진 정보문화진흥원(KADO)에 계신 분들을 통해 웹 표준 이야기를 하던 우리와 같이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 여러 번 KISA 사람들, PKI 업체 관계자들, 금융권 관계자들 회의가 있었는데 지금 만나면 하는 이야기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KIPA나 행안부에서도 뭔가 해결은 못하고 강제성 없는 지침으로만 때울 수 밖에 없었죠. 비 IE 소비자들이 은행에 진정을 하면 그들은 (PKI) 보안 업체 사람들이 하는 똑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해서 전달해 주었습니다.

국회 인권위에서도 AciveX 문제에 관심을 가졌고 행자부, 행안부 모두 관심을 가지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했으나 민간 부분의 비지니스를 건들 수 없다는 논리 그리고 보안적으로 현재가 최선이라는 보안 업체의 말로 묻히고 또 묻혔습니다.

그 사이에 외부로 부터 변화 해야한다는 다양한 시그널이 있었습니다. XP SP2 패치, Eolas 패치, IE7 출시, 비스타 출시 등등. 하지만, 보안 업체는 늘 꼼수를 제공하면서 레거시를 유지하는 방법만 제공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국민들의 PC 보안은 더욱 안좋아지고 공인 인증 모듈 뿐만 아니라 키로거가 창궐하니 키보드 후킹 프로그램을, 바이러스가 창궐하니 해킹 방지 SW, 방화벽 까지 제공합니다.

이것들이 더욱 세게 결합해서 더욱 폐쇄된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보안 업계가 얼핏 치열한 경쟁 상태처럼 보이지만 실은 온실의 화초가 된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2006년 김기창 교수님이 법적인 용어로 이 문제를 파헤치기 시작하셨고 명확한 논리로 그동안 노력하던 우리같은 기술자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벌써 3년 전입니다. 당시 저 뿐만 아니고 수 많은 무명의 PKI 업체 관계자 혹은 보안 업체 종사자들이 (커밍 아웃해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김 교수님은 그렇게 구축된 기술 및 법적 논리를 가지고 그동안 수 많은 회의와 대면, 조정, 법정 투쟁을 홀로 해 오셨습니다. 여기서도 3년 전과 똑같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금결원, 은행에 내용 증명을 보내면 보안 업체로 부터 받은 내용을 앵무새 같이 이야기하는 상황이 반복되죠.

법으로 덤비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해서 인지 당시 KISA에서 했던 전문가 회의에 또 갔었습니다. 단지 바뀐게 있다면 PKI업체인 I사 주요 기술 경영진이 “3년 전에 해결 했다면 이정도는 아니었을 텐데. 이제는 공인 인증 모듈만 해결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라는 고백을 듣게 됩니다. 쩝…

그래도 보안 업체들은 혹시라도 오픈웹이 승소하면 다른 운영체제에도 보안 플러그인을 더 팔수 있지 않을까 싶어 개발에 착수하고 은행들이 Firefox를 지원하려면 얼마나 돈이 드냐고 하면 두벌을 만들어 운영해야 하니까 두배 더 든다고 말하고 다니는 형국이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건 은행 뿐만 아니었죠.

이제 보안 업체가 나서야 할 때

김교수님이 최근에 보안 업체에 대해 특히 큰놈 하나를 공격하는 이면에는 계속해서 은행이 빠져나갈 구실을 만들어준 보안 업체의 양심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보안 업계 종사자를 적으로 돌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정말 이런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낀다면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지금 오픈 웹에서는 나약한 보안 업계를 공격한다는 둥 적으로 돌린다는 둥 기술적 지식이 빈약 하다는 둥 하는 말로 6년간 이어온 이 활동의 진정성을 훼손하고 있는데요. 이게 본질이 아닙니다.

앞서 안랩의 김홍선 대표의 말씀 대로 보안 업계의 책임있는 경영진들이 나서서 이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보안 업체들이 두번의 기회를 차버리고 세번째 기회도 밥그룻 문제로 방기한다면 우리 나라 인터넷은 암울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진정한 자기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정치권에서 그런 모습을 많이 봐 왔습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진정한 양심의 고백 위에 변화를 이야기할 때에만 모두가 수용 가능하지요.

협의체를 만들어 금융보안연구원이든 정보보호진흥원이든 금융감독원이든 국정원이든 행안부든 한번 바꿔 보자고 해보십시오. 당장 ActiveX 걷어내고 SSL 쓰라고 안합니다. 적어도 보안 지식 미천한 법대 교수가 하는 정도 이상의 로드맵은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돈만 벌면 다고, 서로 밥 그릇 챙겨주고 시장 질서만 지켜지면 다 입니까. 사회적 책임을 해야지.

보안은 기술 정책의 문제

공교롭게도 어제 한국 보안 서버 보급률 16위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보안 서버라 함은 SSL 서버를 말합니다. 몇 년전 우리 나라는 SSL 서버 보급율이 거의 세계 꼴찌였고 KISA와 정통부가 SSL 서버 공급을 계속 푸쉬한 결과 작년 53위에서 올해 16위, 공급수량만 4만대가 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 KISA가 때를 써서 플러그인 방식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2000년도 제가 사업을 시작할때 연간 백여개의 SSL 인증서를 공급할때랑 비교해서 실로 엄청난 변화 입니다.

SSL 방식이 혹은 플러그인 방식이 옳으냐를 따지기 전에 파급되는 비용 효과를 따져 보아야 합니다. 어떤 방식이 우리가 운영체제나 웹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 하지 못하도록 한다면 사익을 넘어서 장기적인 국가적 이익을 포기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개발해 보신 분들은 막 만든 레거시 디펜던시 때문에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못하는 경험을 한번씩을 해보셨을 겁니다.)

우리 나라 보안이 지금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현재 문제와 진단을 보안 업체의 양심으로 갑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전히 지금 방식도 훌륭하다라고 한다면 그건 6년전, 3년전 그들과 똑같은 꼴이 됩니다. (제발 젊은 분들이나마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이것이 보안 업체와 종사자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6년이면 강산이 반은 바뀌고 남습니다만 그동안 우리는 바뀐게 하나도 거의 없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한다면 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SSL 서버 수 백배로 보급한거 보세요.) 3년 후에는 정말 그때 많이 바뀌었다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저도 학교에 있지만 김교수님 개강하셔서 수업 하시기도 바쁘실 텐데 진짜 고생하십니다. 조그만 꼬투리 잡고 늘어지지 마시고 거국적으로 김기창 교수님을 도와 주세요.

원문: http://channy.creation.net/blog/689

2 Pingbacks/Trackbacks

    05 April 2009 at 10:04am
    20090402 :: 인터넷 뱅킹 보안 2... 인터넷 뱅킹의 보안에 ...
  • Wireframe
  • 06 April 2009 at 9:04pm
    오픈웹 관련해서 시끄러운 하루하루…... 요 근래 ...
  • 내 맘대로 보는 세상
  • 맥러버

    좋은내용이네요. 근데 말뿐이고 실천은 뒷전.. 아악!!!!!

  • Yi Jong

    보안업체로서도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윈도를 포함한 OS들은 표준을 보다 강력히 지원하고 비표준적인 것들을 걷어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고, 비PC 기기들의 확대도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룡처럼 멸종하지 않으려면 변화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신해수

    사실 그렇게 복잡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키로거/안티바이러스: 사용자에게 선택권만 주면 됩니다. 보안을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한테 설치 강요하는 것 좋습니다. (ActiveX보단 프로그램 설치방식이 낫다고 주장하고 싶지만, 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호환성문제이든 성능문제이든 개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선택하지 않을 권리는 줘야합니다. (윈도의 경우) 레지스트리를 고치게 하든지, URL을 따로 뽑아주든지, 어느 정도 컴퓨터 지식이 있는 경우에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면 됩니다. 아니면 매번 빨간색의 경고문을 내보내도 좋고요. 그런 방법을 선택해서 로그인했다가 키로거 공격 받아서 해킹당하면 그건 사용자 책임이 되는거지요.

    = SEED/공인인증서 등: 한 예로 SSL 및 Client certificate로 쉽게 대체 가능합니다. 현재 XecureWeb 등 ActiveX에서 기존 인증서를 PKCS용으로 변경해준다던지 해서 점진적 변화도 가능합니다. 타 OS, 타 브라우저에서도 모두 이걸 지원하기때문에, 그 사용자들은 ActiveX 도움 안받고 직접 설치하면됩니다.
    오픈웹이 SSL, Flex 등을 주장하는 것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모든 플랫폼에서 돌아갈 수 있는 보안 방식을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보안전문가분들이 SSL이 현재 방식에 비해 정 못 미덥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SSL/Flex/Java 등 표준위에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극단적으로는 VirtualBox에서 돌아가는 가벼운 인터넷 뱅킹 전용 OS를 하나 만들어주시면 되겠네요. 그 이상 안전할 수가 없지요!
    그조차 도저히 방법이 없다면, 두가지 방법을 모두 제공하면 됩니다. 10% 사용자를 위해 90%의 보안을 희생할 수 없다는 멋진 말씀도 누가 하셨는데, 90%는 기존 “강력한” 보안으로 접속하고, 나머지 10%는 허접한 표준 SSL 쓰면 되겠지요.
    그 10%가 SSL같은 약한 보안으로 뱅킹을 하는 것조차 허용하실 수 없다면, 정부/은행/보안업체가 삼위일체로 대다수의 OS와 브라우저에서 돌아가는 플러그인을 개발해준다면 사실 그것도 나쁘지 않겠죠. OS마다 개발하고 브라우저마다 개발하고 모바일 뱅킹은 또 따로 개발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공인인증서만 있을땐 하다못해 VirtualBox에 윈도 돌리는 어이없는 방식으로라도 인터넷 뱅킹을 쓸 수가 있었는데, 이젠 bypass조차 제공하지 않는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들이 넘실대면서 VirtualBox조차 제대로 지원 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황이 좋아질 줄 알았는데, 상황은 더 나빠지고만 있으니 어떻게 해야하나요? 유럽에서는 파폭 점유율이 1위에 올랐다는 소문이 들리고, 리눅스 데스크탑 사용자는 늘어가는데, IT강국 대한민국은 유일하게 자기만의 표준을 고수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최초로 상용화한 CDMA는 퀄컴이 돈을 다 긁어가고, 선구적이던 대한민국 인터넷뱅킹과 공인인증시스템은 MS가 돈을 다 긁어가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저아시죠?

    가상머신으로 윈도우 돌린다고해서 완벽한건아닙니다 ActiveX가 중요한부분을 건드리거나 일부러 가상머신을 쓰는 컴퓨터를 강퇴시켜버리는 수 도 있습니다

  • mylinux03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40202011060739001

    많은 은행들이 리눅스용, 원도우, 맥 따로 개발하여면 비용이 많이 든다.
    파이어폭스, 익스플로러 등 여러 운영체제에서 지원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같은 이야기를 한 듯

    그동안 보안 업체에서는 비표준 인증서, 비표준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말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표준인증서, 표준을 사용하면 어떤 운영체제나 프라우저 지원이 가능합니다.

    보안에 취약하다고 하는데 비표준만 개발해온것은 표준화된 SSL개발하거나
    표준화된 시스템을 개발한다면 인건비 절약과 다양한 운영체제 지원으로
    은행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사용하고 보안업체는 표준화된 기술을 계속
    개발해서 SSL보다 더 좋은 국제 표준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프로그램 매니져나 설계자 분께서 비표준화된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에서 돌아가는 비표준 프로그램 개발
    저 프로그램에서 돌아가는 비표준 프로그램 개발
    만 생각하고 말하는 것 같은 데 당연히 이렇게 하면 인건비도 많이 들고
    가격도 비싸질 수 받게 없습니다.

    주식하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실적만 올리기..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1년 이내 어떤 실적을 올렸나.)
    우리나라 프로그램 개발 (2개월 ~6개월)

    외국의 경우는 중장기적인 실적만 보고 평가를 합니다.
    MS OS개발하는데 2~3년 걸립니다.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국제 표준 암호화 기술을 만든다면 국가적으로
    다른 나라에서 로열티를 받고 팔면 더 많은 이익이 발생합니다.

    • ds1405s

      비표준 인증서라는 말은 처음듣네요..
      표준이란 말을 어디까지 적용하려고 하시는지,,
      국내 보안업체들이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는 물론 서명/암호화 메시지 구조, 인증서 발급 프로토콜, 사용하는 알고리즘 모두 국제표준을 준수합니다.
      그것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문제이지 인프라 자체가 표준과 동떨어진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SEED도 국제표준이지요..

  • mylinux03

    파이어폭스 3, 유럽시장서 IE7 제치고 1위 올라서
    http://www.betanews.net/article/451131

    세계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MS의 IE와 모질라 재단의 파이어폭스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유럽시장에서 IE7를 파이어폭스 3이 앞질렀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 주 유럽 웹브라우저 시장은 IE7이 34.54%를 기록했으며,
    파이어폭스 3은 35.05%를 기록했다.

    한국은 액티브X 때문에 여전히 99% IE를 사용.
    ie7의 34.54% 는 한국을 말하는 건가..

  • http://www.moo-a.com 성진홍

    보안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제 주변에는 2가지 타입의 웹개발자 분들이 계십니다.

    웹표준을 능수능란하게 맞추어 개발하시는 극소수의 분들(사실 딱 1분 계십니다만…), 표준 얘기를 하면 짜증부터내는 대다수의 개발자분들이 계십니다.

    첫번째 부류의 분들은 근무환경 내의 오에스 환경 자체가 멀티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후자의 경우는 윈도우즈만 사용하시면서, 웹표준, 유닉스 말만 꺼내면 무시하는 표정과 함께 짜증을 내시는 경우가 많더군요.

    실제로 이번에 저희 홈페이지를 개발하면서 디자인이 좋은 개발사를 찾았습니다만, 이 회사의 경우 자체 디자인팀이 있어서 맥과 윈도우즈의 플랫폼이 혼재하는 사내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업무 착수전에 프로젝트 미팅을 하였고, 몇일전 인트라넷의 1차 테스트를 하면서 놀란것이, 개발자분께서 저희 회사에서 맥도 사용한다는 이유 하나로 모든 인트라넷 시스템을 사파리 /파이어폭스 /익스플로러에 호환이 가능하게 개발을 하셨다는 겁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이건 좀 힘든일입니다.
    왜냐하면 전례가 없기 때문에 일일이 타이핑해서 프로그래밍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트라넷만이 아니라 홈페이지도 최대한의 브라우저 호환성이 구비되었습니다만, 그 덕에 익스플로러 6을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글자가 깨져보이는 단점이 생겼습니다.

    앞서 분류한 개발자군 중 후자에 속하는 분들이 점점 줄어들어야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국내 개발사들에 맥을 한대씩 사드릴수도 없으니………

    개발자 군에 속하는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 당부드립니다.

    다양한 오에스 (유닉스 포함)을 윈도우즈를 사용하시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스스로 문제발생시 해결이 가능한 수준까지는 사용해보세요.

    그 다음에 표준/비표준, 쉽다/어렵다를 논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dgtgrade.egloos.com NamX

    한때 (파폭이 힘을 크게 얻은 2004~5년 전까지) 실제로 심각하게 웹개발을 잘 안 해 본 사람들이 웹 표준대로만 개발하면 크로스 브라우징 개발이 다 되는데 그 쉬운걸 왜 못 하냐! 이 바보들! 하고 외친 적이 있었죠.

    그러나 그 사람들이 이제는 (역시 주로 웹 개발 실제로 심각하게 안 해 본 사람들이…) 저들 때문에 (심지어 지금은 그 병신 같은 브라우저들이 아무튼 모두들 더 나아졌음에도…) 크로스 브라우징 개발이 힘들잖아! 이렇게 얘기하고 있죠.

    왜 이렇게 말이 거꾸로 바뀌었을까요? 정말로 하고 싶은 주장이 뭘까요?

    • VongZa

      너무 NamX님 글에만 댓글을 달고 있는 것 같은데요 ^^;;;

      여튼… 상황이 나아졌으니 표준으로 갑시다! ^^
      예전에는 힘들어서 못했지만 이제는 가능하잖아요?

      • http://dgtgrade.egloos.com NamX

        아니에요. 아직도 힘들어요. 심각하게 해 보면 아십니다. ^^

    • Yi Jong

      말씀하신 2004-5년 당시면 IE가 5.5~6일 때입니다. 아마 아시고 계시겠지만 IE 5.5 및 6의 웹표준 준수 능력은 극악한 수준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xhtml 표준을 준수해서 개발한 웹페이지들은 모질라-gekko엔진, 사파리-khtml 엔진(webkit 엔진), 오페라 등의 메이저 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lynx 같은 텍스트 브라우저에서도 아무런 이상없이 보이는 반면, 유독 IE에서만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요.

      그리고 지금도 크로스 브라우징이 힘든 가장 큰 이유는 IE 때문입니다. 하다못해 IE 6/7/8이 각각 렌더링 룰이 다른데다가 아직도 대한민국의 (구)정통부/방통위(및 국내 금융기관)는 IE6를 권장하고 있기에 그나마 표준 준수가 좀 더 잘되는 IE 7/8외에 극악한 수준의 IE6까지 신경써줘야 하기 때문이지요.

      말씀하신대로 “그 병신 같은 브라우저들이 아무튼 모두들 더 나아졌음에도…” 여전히 ActiveX의 덫에 걸려 IE6를 쓰라고 하는 정부/금융기관/보안업체들 덕분에 함든겁니다.

      • http://dgtgrade.egloos.com NamX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얘기는 (다시 읽어 보시면…) 그런데 왜 그 당시에는 “표준 대로 개발 하면 IE/FF 모두 잘 보인다~ 그리고 표준 대로 개발 하는 거? 크로스 브라우징 지원? 그거 개발 비용도 별로 안 든다.” 이렇게 사람들이 얘기 했을까요? 하는 얘기에요.

        크로스 브라우징 지원 비용? 분명히 있습니다. 그때는 거의 200%였다면 지금은 120% ? 130%? 뭐 그런 것이지요. 수익성으로만 보면 (공공성을 제외하고) 해외에서는 그게 할 만 한 일이고, 우리는 그게 할 만한 일이 못 되지요.

      • http://channy.creation.net Channy

        NamX님,

        당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IE 전용 태그나 MS DOM을 쓰는 것이었는데 IE 역시 표준 DOM을 지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웹 표준(XHTML/W3C DOM)을 쓰면 IE/FF 다 가능하다는 논리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document.all 대신 getElementByID쓰자였습니다.

        IE6의 CSS도 어느 정도는 봐줄만 하기 때문에 레이아웃 역시 테이블 대신 CSS를 쓰자는 거였구요.

        지금은 어떤가요? document.all 쓰는 개발자 이제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CSS Layout 씁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웹 표준으로 개발하면 여전히 비용이 훨씬 줍니다. 요즘 우리 회사 개발자들은 Firefox에서 다 개발하고 IE에서 마지막 테스트 합니다. 그러면 Safari나 Opera등에 한 98%까지는 맞출 수 있으니까요.

        크로스 브라우징 지원 비용 분명히 있죠. 하지만 웹 표준 쓰면서 그 비용 많이 줄었습니다. (브라우저와 버전 많아지면서 생기는 자잘한 차이는 UI개발자들이 기본으로 알아야 하는 생존 기술 아니겠습니까? 그거 하나도 없으면 그사람들 밥 못먹고 살죠.)

        • http://dgtgrade.egloos.com NamX

          음. 분명 비용은 꽤 듭니다.

          98%요? 흠. …

          사이트가 그래피컬 하게 정확히 가로,세로 1픽셀까지 신경 쓰지 않는 디자인이 구조라면 그렇겠지요. 해외에서는 그런 사이트가 많고요.

          그 1픽셀 더 정화기 맞추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은 아주 아주 큽니다.

          그리고 한국의 기획자, 디자이너들, 더 나아가 사용자들은 그러한 정교한 그래픽 디자인… 사이트를 원합니다.

          이것 역시 사용자들을 계도해야 할 문제일까요?

        • http://channy.creation.net Channy

          Daum이나 Naver도 웹표준 방식으로 만들면서 가로 세로 1픽셀 정확하게 신경쓰거든요. 나머지 2% 비용은 결국 개발하는 사람의 능력의 비용입니다. 그거 못맞춰 삽질하는 사람도 있고 뭐가 문제인지 알고 잘 맞추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완성도를 높히는 비용은 웹 표준말고도 어떤 종류의 개발이나 일에도 다 있는 겁니다.

        • http://dgtgrade.egloos.com NamX

          예.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모든 축구 선수가 루니도 아니고 베컴도 아닙니다. 루니나 베컴 같은 개발자에게는 그 비용이 2% 일 수 있으나 다른 대다수의 (한국이든 해외든 마찬가지) 개발자들에게는 그 비용이 20%, 30% 이기 때문에 그 비용을 2% 라고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는 점만 다르게 보입니다.

          개발자에 대한 태도는 사용자에 대한 태도든 결국 “교육/계몽”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의 차이가 근본적인 차이일 수도 있겠네요.

        • http://dgtgrade.egloos.com NamX

          그래도 2% 는 너무 작은 듯 하지만 ^^ 아무튼 저 또한 최상위급 개발자들은 큰 비용 안 들이고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축구 선수가 1부리그에서 뛰지 않듯이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용을 그렇게 줄여서 얘기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용자든,개발자든 그 해결책으로 교육+계도+계몽 뭐 이런 것들을 생각하시는데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보고, 다소 개선 될 것이라고 봅니다만, 크게 도움은 안 되리라고 보는데 생각의 차이가 깊은 듯 하네요.

        • http://www.moo-a.com 성진홍

          저희 홈페이지 개발 의뢰했을때에도 제가 디자인 다 완성해서 넘겼습니다만, 별 어려움 없이 사파리 호환성까지 다 잡아서 코딩/DB 작업해주시던데요?

          그리고 NamX님이 언급하신 픽셀 하나 단위까지 태클거는 디자이너가 바로 접니다. -_-;;

          이번에 리뉴얼 진행해보니 그래도 되더라는 것을 알겠더군요.

          네, 크로스 브라우징이라는 것, 크로스 플랫폼이라는 것 당연히 어려운일입니다만, 어차피 해야하는 일이니 그냥 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국내개발자분들이 아무리 박봉에 근무환경 극악이라고 말씀하셔도 일반 디자이너들이나 설계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편하게 일하시는 것이니 너무 볼멘 소리들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사무실은 설계사무소지만 설계하는 냥반들 1년 365일 정기휴가도 제때 못가고 집으로 출퇴근만 잠깐잠깐하면서 외주업체들과 관공서와 발주처와 싸우면서 삽니다.

          여기 오픈웹에서 항상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오고가는 얘기의 골자는 이거 하납니다.

          어차피 해야할일 그냥 해달라는 겁니다.

          왜 내가 피해를 봐야하느냐라고 생각하시지 말아주세요.

          이건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의 업무직능을 스스로 개발하는 것의 연장선입니다.

          물론 몇시간 더 몇일 더 일을 해야 하시겠지만서도 할것은 하고 사는게 FM아니겠습니까.

          좀 느려도 조금 더 걸려도 무슨일이든지 FM대로 하시면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조금 더 힘들다고 포기들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http://dgtgrade.egloos.com NamX

          왜 내가 피해 봐야 하나? 뭐 그런 소리 등의 볼멘 소리 한 적 없습니다만? ???

          • xeraph

            웹 표준 권고안 자체에 대해서는 별로 이견 다실 필요 없을 듯.. 그동안 책도 많이 나왔고 이미 정착 잘 되고 있는 단계이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다른 분들 자꾸 ActiveX 때문에 IE6 써야 된다고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 이미지복구솔루션

            현재도 xp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xp의 기본브라우저가 ie6이고 일반사람들은 자동업데이트도 안하는사람이 많습니다 ie6최악아닙니까? 파이어폭스3와 달리 ie로 웹서핑을하면 급격히 느려져요

  • 장덕표

    여기서 많이 배웁니다.

    제 짧은 생각엔 이런것도 좋은 생각인 듯 합니다.

    표준화된 웹싸이트 목록을 만들어 같이 공유하는 방법도 좋은방법인 듯 합니다.

    같은 포털싸이트라도 표준화된 싸이트를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장덕표

      제 짧은 생각엔 이런것도 좋은 생각인 듯 합니다.

      표준화된 웹싸이트 목록을 만들어 같이 공유하는 방법도 좋은방법인 듯 합니다.

      같은 포털싸이트라도 표준화된 싸이트를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혹시 아시는 싸이트가 있으면 종류별로 알려주세요..

  • 일반유저

    혹시 쓴글을 지우나요?

    • T. K.

      광고성이나 스팸 아니면 안 지웁니다.

  • http://없음 모은행인터넷뱅킹관계자

    좋은글 많이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김기창교수님이 보신다면.
    여기 모든 글들이 모두 열린웹 보편적 접근성과 연관이 있지만,
    카테고리 혹은 주제를 명확하게 좀 분류해야 사람들이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요 토론내용 ( 금감원/금보연/금결원/금융기관/보안업체 )
    - 인터넷뱅킹 공인인증서의 IE편중화에 대한 대안
    - 인터넷뱅킹 키보드보안/해킹차단기 등의 Activex 강제설치 문제에 대한 대안
    ( 전자금융 감독규정 시행세칙 준수에 대한 대안 )
    연관 토론
    - 웹 표준 토론/방법
    ( 브라우저/매체-모바일등/WEB2.0/모든 프로그래밍언어/ 를 망라한 토론)
    - 웹 접근성 토론/방법
    ( 시각장애인, 노약자배려 등등 )

    일방적인 은행, 보안업체, 정부, MS의 ACTIVEX 비방은 잘못된 것이라 여겨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정부가 나서서 정리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지만..
    그랬으면 교수님이 나서지도 않으셨겠죠.^^;
    사족으로 개인적으로 I-PIN반대~…이거또 무식하게 밀어부치면 공인인증서/위피 꼴 납니다.
    이런것도 문제제기해주세요..ㅎㅎ

  • 일반유저

    웹표준에 맞추라는것은 미친 장애인들을 위하라는것이 아니라 씨발 “ActiveX를 없애라는것에 주목적이 있습니다” 말 좀 잘 알아들으세요 웹접근성은 개뿔이고 ActiveX만 사라지만 다른브라우저나 다른운영체제에서 접근이 가능하니 그걸보고 웹접근성이라고 말을합니다 그리고 ActiveX말고도 거의 다 윈도우에 맞추니까 문제라는겁니다 문제파악이 안되세요? 씨발 보안?(악성?)업체들은 자기네 밥줄이 끊어지니 ActiveX를 포기못하겠죠? 다른일이나 하라고하세요 뭐 씨발 그래서 고객이 ActiveX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잖아염 그래도 보안사고가 나면 서버의 문제인지? 개인pc의 문제인지 살펴보면 되는겁니다 SSL보안은 우습게아시나요? https는 구경도 못해보셧나요? 뭐 저는 일반유저이지만 씨발 뭐가 나쁘고 어떻게 해야 좋은지 정도는 알고있습니다

    • T. K.

      님, 저도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MS IE 위주의 국내 웹 때문에 화가 많이 나 마음 속으로는 심한 욕을 하루에 열두 번도 더 하는 사람입니다만 이런 곳에서는 조금 자제해 주시는 게 어떨지요…

      • 일반유저

        넵 욕은 안해야되겠죠 하지만 업체관계자나 알바같이 보이는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욕이 나옵니다 마치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고 ActiveX를 써도 무관하다고 우기며 보안을 약하게 만드는걸 보안을 위해서 쓴다는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을 하니 화가 나는겁니다 은행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개인에게 법이 유리해서 ActiveX설치를 강제한다는 견소릴합니다 정작 금융사고나면 고객pc책임으로 돌리는주제에 말이 많아요 안그대로 우리나라는 살기힘든데 컴퓨터나 인터넷마저도 이렇게 힘들게 만드니 더더욱 짜증난답니다

      • 일반유저

        금융보안사고가 나면 서버만 검사하고 이상이 있으면 서버책임이므로 은행책임이고 서버에 이상없으면 개인pc가 보안이 뚤렸다는 의미이므로 개인책임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 T. K.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이해관게가 없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 일반인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보안뉴스에 이런 기사가 있네요.

            전자금융 보안, 풀어야할 난제 수두룩 2007-02-02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page=1&gpage=1&idx=5229&search=title&find=&kind=2

          • 일반유저

            오래된 기사네요 현재 금융권에서 설치하라는 ActiveX는 보안을 오히려 약화시키는꼴이라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나 만들었으니 돈 내놔라 이소리죠 그냥 외국처럼 하는게 더 안전해요

    • 정한솔

      일반유저는 맞는데 상식이 없는 일반유저시군요. “씨발”, “미친 장애인”이 표준 웹을 추구하는데 필요한가요?

      • 일반유저

        네 필요합니다 가끔식은 욕을해줘야 스트레스가 풀린답니다 “미친 장애인”은 장애인이 미쳤다는 뜻이 아니라 왜 장애인만 웹접근성이 필요한것처럼 생각하냐에 있습니다 나쁘게 들리셧다면 죄송합니다 “미친”<—-이것은 죄송합니다 안에 다른 뜻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씨발은 할 수 없습니다 계속된 항의와 시정요청에도 거짓말로 다른사람들을 현혹하거나 알바들을 이용해서 ActiveX를 계속 쓰자라는 방향으로 가고있으니 욕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 정한솔

        욕을 한다는건 일반유저씨 인내력이 부족하다는 거 증명일 뿐이고 스트레스를 왜 여기에 푸시나요?

        • 일반유저

          정한솔//은 심심해서 태클을 걸뿐이고 인내력은 그런데 쓰라고 있는게 아니란다 사사건건 태클이나 걸지말죠?

        • 일반유저

          내가 언제 오픈웹에 욕했냐? 이건 은행같은곳에 하는 욕이란다 정한솔//은 악덕업체관계자라면 어서 너네 아지트로 돌아가시오 여기는 당신같은 업체가 나쁘니 바꾸자는 의미로 있는거요

          • 일반유저

            정한솔// 당신한테 욕 안했으면 시비나 걸지마쇼 그건 이미 저위에 어떤님의 태클로 사과했소이다 이제 그만 당신네들 아지트로 되돌아가시오

  • Song

    제가 난독증 일까요? 요즘.. 논제들이 자꾸 산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Active X 가 표준일까요?

    오픈웹이 추구하는 방향이… Active X 에 관해 다뤘던 이야기와 Active X의 보안의 안전성과는 별개입니다.

    한국의 웹 생태계가 Active X에 관해 무조건 적인 맹신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Active X를 자제하고 크로싱 플렛폼을 지원해달라는게 오픈웹에 취지 아닙니까?

    요즘 자꾸 오픈웹이 이상한 논제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 신해수

    싸움은 적당히 하고, 뭔가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보안업체에서도 크로스플랫폼 싫어서 안하는 것 아니고, 은행에서도 아예 관심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으니, 적당한 대안이 나오면 몇몇 은행은 개발 채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 + 커멘트 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토론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픈웹답지 못한 홈페이지죠. 포럼 등을 만들어서 제대로 된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요?

  • 일반유저

    오픈웹이 추구하는방향은 다른브라우저와 다른운영체제에서도 되게 해달라는겁니다 다른게 전혀 없습니다 가장 큰 보안위협은 ActiveX로 지목되었으니 그것도 같이 없애라는거고요

  • 이미지복구솔루션

    외국에서 AX는 해킹용도로 밖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 이미지복구솔루션

    보안업체의 거짓된 말에 모든사람이 속고있다는사실을 알리고 시정하기위해서 오픈웹이 있는겁니다 보안업체는 자신들의 밥그릇을 챙기기위해서 좋지않은 방법을 사용해가면서까지 공무원을 농락하고 국민들을 농락하며 장사해왔소이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dasony

      보안 업체가 밥그릇 챙기기를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식의 몰아 붙이기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 제1의 목표가 다르다 보니 이렇게 됐지만, 어찌됐든 협조하여 함께 오픈웹을 구축해야 할 대상입니다. 가장 큰 적은 관리를 소홀히한 정부 기관과 IE전용 솔루션을 발주한 은행이겠지요. 사실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 보안업체가 크로스플랫폼을 위해 나서주길 부탁하는 입장인데, 그들을 공격하는 것이 좋은 전략 같지는 않네요.

  • 이미지복구솔루션

    지금상황을보니 협조는 켜녕 보안업체는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한거니 오픈웹은 참견말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정부는 보안업체와 관계자가 거짓말을 해도 그게 거짓말인지 모를꺼아닙니까? 공무원은 컴퓨터전문가가 잘없어요 은행도 보안업체가 ActiveX로 해야한다고 우겨서했거나 아니면 금결원아니 금감원과 보안업체가 손잡고 한건지 알 수 없습니다

    • xeraph

      이렇게 음모론 지껄일거면 가서 이미지 복구나 하시지 선생..

      • 이미지복구솔루션

        음모론이 사실일꺼같네요 이렇게 발끈하시는건보니 음모론이 거짓이라면 이렇게 발끈할리도 없잖아염

        • xeraph

          생사람 잡는데 발끈 안 하면 그게 정상이요?

          • 이미지복구솔루션

            예 발끈하시겠죠 뜨끔하실려나? ㅋㅋㅋㅋㅋㅋㅋ 님 보안업체에 다닙니까?

          • dasony

            유치하게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몇몇 보안업체가 정말 우겨서 했다고 한들, 최종 책임은 정부와 은행입니다. 그래서 오픈웹도 정부와 은행을 먼저 공략했던 것이고요. 그리고 설사 보안업체가 돈벌려고 IE전용으로 보안 모듈을 개발했다고 한들, 그건 비판할 대상은 아닙니다. 결국 발주 받아 일하는 기업이니까요. 하여튼 왠만하면 토론은 표준(또는 resonable한 수준의 크로스플랫폼)과 보안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을 찾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건설적일 것 같습니다.

          • xeraph

            뜨끔하긴 개뿔.. 당신들이 보안 회사들 영업하는데 뭐 도움준거 있나? 아는 것 하나도 없으면서 허위 사실 유포나 하고.. 명예훼손감.

          • 이미지복구솔루션

            크로스브라우징도 하기싫죠? 왜냐하면 크로스브라우징을 하면 사람들이 익스플로러를 안쓸것이므로

          • 이미지복구솔루션

            정부와 은행은 인터넷금융보안을 잘 이해하고있나요? 전혀 모르면서 보안업체만 떠 맏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xeraph

            ㅋㅋㅋ 당신이야말로 표준 권고안에 맞춰서 웹 개발은 좀 해봤나 모르겠네.

          • 이미지복구솔루션

            전 개발자가 아닙니다 이러면 또 바로 무시모드로 가시겠죠 표준에 맞추는것은 개발자의 기본소양아닙니까?

          • xeraph

            기본 소양이라고 강요할 것까진 아니지만, 좋은 개발자의 요건에 들어간다고 말할 수는 있지요. 그러나 당신 같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양쪽 다 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상대로 돌팔이 취급하는건 별로 달갑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하죠.

          • 이미지복구솔루션

            “그러나 당신같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양쪽다 하고있는 전문가들을 상대로 돌팔이 취급하는건 별로 달갑지 않는점을 분명히 하죠” 역시나 바로 무시모드로 들어가주시는 센스 님 너무하시네요 이거뭐 넌 모르니 빠져라 이말이죠?

          • xeraph

            간단하게 한마디 하면 디워빠나 황우석빠를 보는 느낌이라는 것이죠. 이상한 말 해서 꼬투리 잡히지 말고 관전이나 하세요.

          • 이미지복구솔루션

            그래 그렇다고 칩시다 하지만 당신같이 전문적으로 배운사람들은 정작 이게 안좋으니 다른거 하자고 못해요 왠지 잘 아시죠? xeraph님

          • 이미지복구솔루션

            당신들 세계에서는 뭐 다른거 하자고하면 저의 예상으로는 손해?가 날듯 보여요 그렇지요?

          • xeraph

            오히려 그 반대죠 기술을 선도하는게 어느 쪽인데.

          • 이미지복구솔루션

            관전안할겁니다 계속 꼬투리 잡아야죠 당신들의 말을 들어보면서 뭐에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위해서요 무시모드하지말랬는데 참 견발자?스럽네요

          • 이미지복구솔루션

            기술개발하는쪽도 개발자의 몫이죠 기술은 누구한테서 나옵니까?

          • xeraph

            그렇죠 그게 문제인겁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보안 전문가들을 개 보듯이 하는 바로 그 점이 문제라고 하는 겁니다.

          • xeraph

            보안 쪽도 보안 컨설턴트도 있고 보안 솔루션 만드는 개발자도 있고 그렇습니다. 보안 기술은 오픈웹이 개발합니까, 보안 회사가 개발합니까?

          • 이미지복구솔루션

            보안 컨설턴트는 뭡니까? 보안 기획자? 모르겠네요 보안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공통되게 개발되는거 아닙니까? 뭐 각 나라마다 다른기술을 개발하기는 하지만요 그런데 왜 하필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없앨려는 ActiveX에 보안을 한다고 하냐말입니다 ActiveX는 보안을 해치는겁니다

  • 이미지복구솔루션

    보안 전문가들을 개 보듯이 하는게 아니라 자칭? 보안? 전문가?들이 혹시 거짓된 정보로 남들을 현혹시키지 않을까 생각되어 그런식으로 묻는겁니다 왜 이상하게 보시는지?

    • xeraph

      여기서 지금까지 논의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름있는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이상하게 보이죠. 보안 얘기를 보안 전문가 말을 안 믿고 자기가 주워 짜맞춘 말만 믿으려고 하니까. 자기 맘에 안 들면 안 들으니까.

      • 이미지복구솔루션

        이름있는 사람들 치고는 그다지 실력이 눈에 안 보이네요 자기가 주워 짜맞춘 말이 아니라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보고하니 외국보안전문가도 한국보안은 우습다는 말도 들어보고해서 이렇게 묻는거죠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ActiveX가 좋다는말은 거의 본적이없네요

        • 이미지복구솔루션

          솔직히말해서 보안 전문가던 다른분야 전문가던 컴퓨터수리업자 던 비전문가 사람들을 속이는 사례가 많습니다

          • 이미지복구솔루션

            왜? 그사람들을 속여봐야 그사람들은 모르거던

          • 이미지복구솔루션

            xeraph//의 말을 들어보면 꼭 IT제품사러갈때 얼마쯤보고 오셧어요 라는 생각이 절로 나게한다 왜냐하면 소비자 실력 테스트하고 허접이면 바가지 씌울려는 저열한수법이죠

  • T. K.

    정말 일부 분들 왜들 이러십니까? 오랜만에 제대로 된 논의가 되려는데 찬물 끼얹을 일 있습니까?

    • xeraph

      흠.. 방해해서 죄송하고요. 저도 정상적이지 않은 대화를 계속 하고 싶진 않으니 물러가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 이미지복구솔루션

        흠…. T.K.님께 방해해서 죄송하고요 저도 xeragh//님 같이 정상?.적인?.(정상아닌듯함)개발자와 대화를 계속하고 싶진 않으니 물러가겠습니다 xeragh님은 웹표준이나 신경쓰시고 T.K.님과 저는 편안한 밤 되시길바랍니다

  • 이미지복구솔루션

    넹? 여기는 다른곳입니다 그 논의 하시는곳이랑 아무련 관련이 없는듯보입니다

    • T. K.

      저도 IE 위주의 웹뱅킹 환경에는 화 많이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러는 것보다 기술적인 논의를 차분하게 진행시키다 보면 (정말 그런 분도 계십니다.) 누가 진짜(?) 전문가고 누가 밥그릇(?) 때문에 사기(?)를 치는 사기꾼인지도 드러날 겁니다. 그러니 조금만 차분하게 생각하도록 하죠. 아까는 논의가 잘 되는 것 같았는데…

      • 이미지복구솔루션

        알겠습니다 하지만 밥그릇(?)때문에 사기(?)를 치는 사기꾼이라도 그 분야에 대해서 알만한 사람이라서 왠만해서는 분류해 내기가 쉽지않습니다 ㅠㅠ

        • 이미지복구솔루션

          분류됫다하더라도 그게 다입니다 시정되는거는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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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linux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2590336

    모바일 분야의 웹 표준화 움직임도 활발해 정부는 유무선을 넘나들며 웹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OK’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8에 웹 표준을 적극 채택, 유무선 통합 환경을 지원키로 했다.

    개인인증 등을 위해 사용되는 액티브X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지원하기 때문에 웹 표준화의 걸림돌이 되는 만큼 모든 브라우저에서 액티브X 없이도 웹 서비스를 자유자재로 이용토록 해야 한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왜 하필 인터넷 익스플로러8에 맞추려고 하는 걸까 분명 뇌물이라도
    받았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 이런 기사가 나올리가 없다..

    보안업체 말로는 오픈웹 폐소가 되도록 뒤에서 투자를 하였다.
    분명 제무조사 부터 들어가야 된다. 뒷 돈이 오고 가고 했는지..

    정부는 IE8 대책반을 만드는 것부터 분명한 뇌물이 오고 가고 했는지 조사

    왜 굳이 IE8 대책반을 꾸렸을가 . 다른 브라우저나 OS의 내용과 주장은
    묵인 되었을까..

  • Pingback: 내 맘대로 보는 세상

  • 바라미

    http://ubuntu.or.kr/viewtopic.php?p=42480#p42480

    이런게 사실이라면 보안업체가 욕먹을만한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