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 사용기 – Widgets
아이폰 바탕화면에는 ‘바로가기 아이콘’이 배치됩니다. 이 아이콘을 탭하면 해당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안드로이드폰의 바탕화면에는 이러한 ‘바로가기 아이콘’ 뿐 아니라 ‘위젯’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위젯은 바로가기 아이콘과는 다릅니다. 위젯은 프로그램의 실행이 직접 이루어지거나, 그 프로그램에 대한 유저의 제어행위나 입력값을 받아들이거나 출력값이 제시되는 일종의 ‘미니 UI’인 셈입니다. 아래 스크린 샷을 보시면 ‘바로가기 아이콘(short cut)’과 ‘위젯(widget)’의 차이점을 아실 수 있습니다.

트위터 위젯에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트윗이 게시됩니다. 그리고 “What’s happening?”이라 적힌 입력창에 막바로 글을 적고 “Update”를 누르면 트윗이 게시됩니다. 그 아래에는 음악 재생프로그램 위젯입니다. 재생, 다음 곡, 이전 곡 그리고 노래 제목 등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요건대, 해당 프로그램의 UI인 셈입니다.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므로, 여러개의 위젯들이 동시에 실행될 수 있는 것이지요.
반면에 AndroZip과 File Share라 적힌 두개의 아이콘은 위젯이 아니라 단순한 바로가기 아이콘입니다. 이 아이콘을 탭해야 비로소 해당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그 프로그램의 UI가 유저에게 제시되지요.
Wifi 를 ‘원터치’로 켰다 껏다할 수 있는 위젯, GPS 사용/불사용을 굳이 “설정”을 누르고, 그 중에서 해당 항목을 찾아가지 않고도 바탕화면에서 간편하게 toggle (껏다 켰다)할 수 있는 위젯 등 등,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무수한 위젯들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아이폰은 바탕화면이 “한가지” 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저가 설치한 아이폰 앱의 바로가기 아이콘이 넘쳐나면 하나 이상의 바탕화면이 생겨나지만, 동일한 성격의 공간이 확장될 뿐입니다. 그러나 디자이어는 7개의 바탕화면이 제공되는데, 유저는 바탕화면마다 그 성격과 역할을 아예 다르게 구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 왼쪽 첫째, 둘째, 셋째, 홈, 오른쪽 첫째 바탕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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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비하면 매우 편리한 기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글도 있네요.
Categories: 스마트폰 | Tags: 안드로이드폰, 위젯 | 1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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